나이가
저도 적지는 않죠
50대 이니
1호선 지하철 안에서 나에게 소리지르며
불특정 다수에게 포기하라고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무엇을?????????
살아도 내가 더 오래 살건데
왜 나에게 포기하라고 하시지 라고 한참 생각했네요
당신들도 젊었던때가 있었죠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한테
당신들 너무 무례하고 있는거에요
무능하고 더러운 사람들 저는 싫어해요
저는 능력있는 사람을 더 좋아하네요
대한민국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마도 살면서 불의에 굴복않으려고 노력했네요
누구나 조용하다고
동조하는거 아닙니다 이제는 참을 수가 없네요
자식한테 챙피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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