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께 드리는 호소문》
불법과 위헌의 길은 신속하지만,
합법과 합헌의 길은 더딥니다.
지금까지 국힘과 윤정부, 검찰의 온갖 불법 꼼수와 공작에도 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그런 공격에도 능히 이길만큼 지난 삶을 살아오셨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1주일이 대한민국의 명운을 죄우할 것 같습니다.
누가 지킨 이 나라 입니까?
바로 제 아버지와 지금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주고 계신 우리의 선배세대가 피로 지키신 나라입니다.
염치없지만 한번 만 더 이 나라를 살려주십시오.
제가 할 것은 집회에 나가고, 댓글을 달고, 티비와 유튜브를 시청하고, 마음으로 응원 하는 것 말곤
없습니다.
이번 1주일이 이 나라의 존망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부디, 어떤 방해 공작에도 굳건히 견뎌 주십시오.
오직 헌법과 법률로 저들의 공격을 막아주십시오.
지식계와 사회지도층뿐 아니라, 종교계, 연예계, 학계, 스포츠계, 심지어 십대학생들 할 것 없이 모든 국민들은 이제 탄핵을 원합니다.
이번 일주일 들불처럼 탄핵의 불이 더 크게 타오를 것입니다.
우리 국민을 믿으시고,
국민들만 바라 보시고,
국민을 위해서,
헌법과 법률을 무기삼아 저들과 싸워서 이겨주십시오.
한 힘없는 시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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