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서울 태생인 72년생 쥐띠는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며
살아왔네요
늦은 결혼이지만 예쁜 아이와 저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마눌가
먹고 살려고 열심히 살아온거 같네요
근데 몇일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 ㅜㅜ
아이도 마눌도 불안해 하는걸 보니 이건 도대체 사회시스템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제 바쁜 핑계로 모른척 하지는 않을꺼에요
미래를 위해서 이건 아닌거 같아요 ㅜㅜ
만약 자기 처를 위해 이슈로 덮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큰 위기에 직면해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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