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1+1로 친구 하나 데리고 나왔지만
기득권의 벽은 당원 동지분들과 대표님 그리고 의원님들의.노력
그걸로는 한번에 넘을수 없는 벽이였습니다
아쉽고 슬프고 통곡할 일입니다
우리가 개인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 우리 모두를 위한 의견을 내도
결국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견은 항상 존재합니다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게 이성적 논리적 타당한 상황이지만
농부는 밭을 원망해선 안되는 현실에
부족한 저 개인도 오늘 함께한 지인을 다독이고 위로 하고 다음에도
함께해줄 약속을 받고 다음에는 다른 지인을 또 함께 하려고 합니다
쉬이 갈수 있는 길은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길은 누구나 쉬이 못갈 뿐더러 가서 우리에게 나에게
이익일 순 없는 손해지만 구성원 다수에게 미래를 이익을
더나은 한국의 청사진을 보여줄 그런 미래이길 믿기에
오늘도 다음 집회에 함께 할 친구를 섭외하고 있습니다
저의 노력은 우스울 어려운 동지가 있음을 압니다
다들 위치에서 어려움을 추운 겨울을 쉽지 않은 현실에 고생하시는걸 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 트는 싹은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기에 피는 꽃 입니다
심지어 이 꽃은 결국 시들고 보상받지 아니하지만
후대를 위해 추운 겨울을 버팁니다
우리 당원 동지1분들과 대표님 이하 의원 당직자분들 모두 당의
주어진 역할 어려우신걸 알지만
우리 모두
봄이 오기전 겨울이 춥고
먼동 트기전 새벽이 어둡습니다
서로가 한명씩 힘들지만 더 데리고 나오고 한발씩 더 나아갑시다
힘들지만 다들 힘을 냅시다 오늘은 저도 한명만 데리고 갔지만
다음주는 두명 그 다음주는 4명꾸준히 설득하고 또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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