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주당과 민주시민들은 오랜 시간 인내로 부정한 놈들의 악행을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대부분 이런 식이었습니다.
자 묻습니다.
왜 우리는 늘 참아야 합니까?
피는 피를 부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늘 죽임을 당하는데 왜 항상 용서하고 관용으로 대해야 합니까?
이건 내 인생 필생의 의문입니다, 삶이 약육강식이라는 건 우리가 늘 일상에서 느끼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그렇게 노무현을 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스의 과거 청산을 배워야합니다.
죽일 놈은 좀 죽입시다. 칼 들고 덤비는 놈에게 왜 항상 비무장으로 목숨을 내 놔야 합니까?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칼 맞은게 얼마나 됐습니까?
국회는 계엄군의 침탈로 무참이 유린당했습니다.
이제는 대화가 아니라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입니다.
죽입시다, 죽여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대화는 사람과 하는 겁니다!
죽이면 삽니다, 죽이지 못하면 죽습니다. 역사는 살아남은 놈이 기록합니다!
광주가 명예를 회복하는데 얼마나 많은 세월이 걸렸으며, 여전히 이를 모욕하는 놈들이 청산되지 않았습니다.
난 경상도 연고입니다. 하지만 나는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지는 않았지만
내 조/부모 대의 집단적 악행을 너무나 잘 알기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그래서 민주당 당원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무리들은 대부분 저와 같지 않습니다. 도려내야 새살이 돋고 사람이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발 청하건대 저와 같은 더러운 핏줄을 이번 기회에 끊어주십시오!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도 부끄러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건대! 저런 인면수심들이 바뀔 거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저런 작자들이 아니라, 저 같은 비루한 핏줄이 아닌!
공동체 의식과 상식에 충실한 여러 시민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댓글
맞아요. 선비 컴플렉스를 좀 벗어나야 해요.
저런 모습 볼 때마다 피꺼솟해요.
국민이 밥을 숟가락에 떠주는 것도 안 되면 씹어서 입에 넣어줘야 하냐구요.
아니면 국민 누군가 죽어나야 그 때 좀 움직이는 척 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