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지 여러분..
충격적인 사실 하나 알려 드릴까요?
사실 지난 금요일...
제 지역구 민주당 사무실에 갔었습니다..
국회의원님은 당연 여의도에 가 계시고..
사무실에 한분이 사무를 보고 계시길래..
문 열어 달라고 해서 들어 가서..
나 권리 당원 누구다 하고 사실 자유 게시판에 글이 올라 가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는것 아니냐 하고 알아 보러 왔다 하자..
그러자 사무실에 있던 직원 어디 자유게시판이요?
민주당사 홈페이지 안가보셨어요?
민주당에 바란다 여기는요?
하아...
자유게시판이 어딘지도 모르고 블루웨이브도 모르신다는 이 직원..
거기에..
민주당사 직원도 홈페이지 관리 하는 관리자도 없고..
아마 외부에 관리를 맏기고 직원이 전담 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다 문제가 있을 시에 관리자에게 문의하는 수준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직원이 블루웨이브 자유게시판에 자신이 글을 써 보자 작성글에 오류가 있다면서 거부 당하자..
저도 이런대요..
민주당사 직원에 물어 보려고해도 담당자도 모르고..
100명의 민주당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이런걸 관리 하기는 너무 여력어 없어서 아마 외부여 용역을 주거나..
혹은 관심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것이다..
그래서..
오죽했으면 제가..
차라리 공지 사항에 올려둬라 이러자..
아니 이런걸 공지 사항에 올려 두면 다른 당에서 보고 뭐라고 할꺼냐고요..
아니 블루웨이브 자유게시판의 모든 글은 회원가입 없이 다 공개 인대..
게시판 공지 사항에 올려 둔다고 뭐라고 할까?
이럴꺼면 대통령이 소통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 하질 말던가요..
민주당 당원들이 적은 글 조차 관리도 못 하는대 무슨 다른 당 이야기를 합니까..
인원의 여력이 없다면 정당법을 조금 더 고쳐서 인원을 늘리자고요..
요즘 젊은이들 취업 포기 하는 분들 많다면서요..
질 좋은 일 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포기 한다고 하던대..
정당에서 여론전 한다고 하면서 이런 인터넷 홈페이지 하나 제대로 관리도 못해서 무슨 창피 입니까..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 하려면 당의 홈페이지 정도는 늘 상 보고 관리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보좌관의 아이디 상식도 없으니..
노무현 전대통령만큼 인터넷 소통이나 중요성을 요즘 민주당 의원님들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직접 글을 읽고 뎃글을 단다거나 같이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그런 의원님이 민주당에 얼만큼 계실까요?
결국 이 자유 게시판은 민주당에서도 관심 없어 하는대 당원 끼리 괜히 힘 빼지 말고 그냥 그러거나 하고..
넘어 가야 할것 같습니다..
국힘의 계획(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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