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중앙의 통제가 되지 않는 탈중앙화 계념으로 나온 가치 저장 수단입니다.
그 때 처음으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도입되었지요.
사람들은 블록체인에 집중했습니다. 그냥 하나의 기술로 인식되었습니다.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 왜 필요한가요? 물어본다면?
정보가 조작될 위험성이 극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예) 의료기록, 내 통장의 잔액, 신분 등등
그런데 블록체인 기술이 꾸준히 유지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전기를 사용해 블록체인을 검증해줄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하는데,
대체로 비트코인의 반감기로 코인의 변동성이 생기다보니 기술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라나, 이더리움 같은 제2의 코인들이 등장합니다.
코인은 발행하지만 시스템은 중앙에서 관리하는 것이죠.
반도체의 기술 끝에는 가상자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외면받는 이유는 반도체 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해서 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술이고 산업이고 실물경제인데, 반도체를 이용해 채굴되는 가상자산은 실물경제가 아닌가요?
미국의 AI산업을 비롯한 반도체 업체들은 상승을 하는데, 그것들 실물경제가 아닌가요?
가상자산도 하나의 산업입니다. 그걸 이용못하고 있고, 통제만 하려고 하는 권력자들이 문제인거지,
그 기술 자체로 실물경제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그냥 내 눈에 안보이니까 공기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