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수막구호는 "진보진영, 우크라이나국민돕기운동 실시하자" 입니다
우크라이나전쟁이 휴전을 앞두고 치열한 땅따먹기전투가 벌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6.25전쟁 당시도 그랬습니다
한국동란에서 휴전이 1953년발효를 했지만 이미 2년전인 1951년부터 남북간에 휴전협상을 물밑에서
은밀히 실시했습니다
아마도 우크라이나전쟁도 휴전협정에 조인식을 갖기에는 앞으로 향후 1년에서 2년간 더 치열한 소모전쟁을
치러야 할듯 싶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키이우를 먼지가루로 만들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최근 집속탄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시민 100만명이 추운 겨울에 전기없이 살아게됐습니다
추운겨울에 전기가 없는 생활, 우리 민주당원들과 가족들은 한번쯤 생각을 해봅시다
비참함 그것 뿐입니다 전기가 없으면 난방도 할수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전쟁이 러시아일방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하여 동맹국인 미국도 일정한 책임이 있습니다
무기를 주면서 어디까지만 사용을 하라... 이것이 미국방식입니다
우크라이나군지휘부의 군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무기의 사용용도를 제한을 둬선 안됩니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우크라이나에게 제한된 무기공급과 제한된 용도를 명시하여 참으로 피곤한 전쟁으로 몰고간
어느 일정한 부분적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군은 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하여 수많은 정보획득과 전술교리의 발전을 이뤄야만 합니다
특히, 드론의 전쟁에서의 기여도는 실로 눈부실 지경입니다
전투드론도 대량생산체제를 갖춰야겠지만, 반드시 군사물자와 무기수송용 드론도 대량 갖춰야만 합니다
드론사령부가 창설되어 드론체계를 통합지휘하고는 있으나, 이미 드론은 군의 공용화기가 되고 있습니다
국군 보병중대급 단위에서도 중대장이 드론을 독자적으로 사용 할수 있는 공용화기로써의 전략을 갖춰야만 합니다
이제 12월입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집니다
이 추운 겨울 우크라이나국민들이 겪게 될 고초를 한번쯤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 민주당가족들과 진보진영이 먼저 앞장을 서서 우크라이나국민돕기운동을 벌여 봅시다
이번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님을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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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반대. 나토도 미국도 손떼고 있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에 지원 반대한다.
자치 한국이 전쟁에 휘말릴수 있기에 지금으로서는 다자외교로 한국이 살길을 모색해야한다.
한국경제 폭망으로 서민들이 못 살겠다고 하는데 남의 나라 전쟁소용돌이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
민주당은 한국의 국익을 위해 앞장서서 러시아.중국과의 다자외교에 힘을 발휘할때다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외인들이 팔고 있다. 이것은 한국의경제를 암울하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로 외교참사,전쟁위기 고조로 어느 누가 투자를 하고 싶겠는가?
한국을 투자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려면 다자외교와 북한과의 대화로 평화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평화가 경제고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