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해보지는 않았고 코인이 뭔지도 모르지만,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어야하니, 당장 과세해야한다"는 진성준을 보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했으니 우리도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 하겠다고 하는 윤석렬이 오버랩 됩니다.
정부기관에서 "가상자산 과세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않아서 과세를 유해해야 한다"는데 굳이 여당도 아닌 야당이 과세를 관철시키겠다고 하는 것은 국정에 엄청난 혼란을 주어서 압박해보겠다는 얄팍한 계산으로 보입니다만, 그 결과에 따른 고통은 800만 가상자산투자자들이 받게 될 것입니다.
가상자산 투자금이 큰 사람들이라면, 개인지갑에 코인들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고, 개인지갑에 보관된 코인들은 신고 의무가 없어 누가 얼만큼의 코인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도 안될 뿐더러, 그 코인을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 같은 해외거래소로 옮겨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서 업비트, 빗썸같은 국내거래소로 이동시킨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과세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일면 만 봐도 벌써 큰 물고기들은 다 빠져나가는 엉터리 그물로 어떻게 공평한 과세를 할 수 있겠어요?
진성준의원에게는 가상자산이 뭔지 공부해보고, 어떻게하면 공평한 과세를 할 수 있는지 대안을 내놓고서 지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무식한데 신념이 굳어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이러는 진성준을 보면, 윤석렬이 그대로 오버렙됩니다.
공공에 위험을 준다는 말입니다.
워크샵을간답니다
진성준! 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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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성준의 발언에 참 쪽 팔립니다!
2찍이..윤석렬이..김건희가 ..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지지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이런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해대는
정책의원장이 있다니..
하..아..
눈치울때
같이 치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