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여야 '코인 과세' 줄다리기에 20~40 표심 '흔들흔들'

  • 2024-11-26 18:56:41
  • 6 조회
  • 댓글 0
  • 추천 1

-기사본문중-

가상자산 관련 모바일 앱 이용자 수는 약 760만명이며 이중 77.6%인 약 590만명이 20대와 30대, 40대 이용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인 383만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지역 별 앱 이용자를 살펴보면 올 4월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된 강남구(34만명)와 서초구(22만명)가 1위와 2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된 관악구(14만4000명)과 구로구(13만4000명), 영등포구(13만명)가 3, 4, 5위를 차지했다.

-이하 기사  생략 (​24/11/29 글로벌 이코노믹 기사 중)

과연 민주당은 20 - 40대 조세저항 이탈표 반대표를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세금? 내겠습니다.

그런데 해외 거래소, 탈중앙화 거래소, 개인지갑 사용자들도 형평성 있게 걷는다면 말입니다.

지난 4년 유예기간중 세비 펑펑 받으며 코인관련법 들쳐보거나 보완하나 하지 않고 4년전 낡은 법 그대로 강행하는것도 우습습니다.

차라리 국짐한테 하나 더 얻으려고 강짜부리는거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희망회로 돌리는 내 자신이 참 싫습니다.

정권잡고 해도 늦지 않으니 무리하지 맙시다!

소탐대실 하지 맙시다 부디!


댓글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