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11.25) 위증교사 1심 무죄 판결도 이재명 대통령의 길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그들입니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무도한 기득권 이익집단인 국힘은 검찰, 언론과 모든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바를 막을 것입니다.
우리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근소한 차로 또 다시 정권 재탈환의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상상조차 싫습니다.
일단 이기고 봅시다. 일단 이기고 봐야 합니다.
가상자산 과세 이슈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질 수도 있는 일말의 가능성도 남기지 맙시다.
이 대표께서도 미비한 준비로 실질적인 과세가 가능하겠냐라는 의견입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수준의 정부가 제대로 콘트롤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가 정권을 되찾아 온 후 철저한 준비 후 과세 합시다. 과세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이기 이전에 일단 이겨야 합니다.
20~30대의 표심을 자극하지 맙시다.
이재명 지사 시절, 계곡 상인들과 직접 만나 설득하는 과정을 거친 후 실행했던 정책들의 긍정적인 결과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언제까지 청년들 표심을 잃을 작정입니까?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패배의 가능성을 1%라도 높이는 그 어떤 결정도 내려선 안됩니다.
또 다시 실패하면 그 좌절의 고통을 감내해 내기가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현명한 대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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