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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이해_1편 <꼭 읽으세요>

  • 2024-11-23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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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를 반대합니다.

https://petitions.theminjoo.kr/24323004WCXH8EE

 

가상자산(비트코인은)과세의 대상이 아닌 성장시켜야할 기술이며, 산업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금과 달러와 같은 안전 자산의 반열에 들어갈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100만개의 비트코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달러와 패깅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상자산(비트코인)을 기술과 자산이란 이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기술적 측면으로는

블록체인(분산원장)을 통해 중앙기관 없이 거래 내역을 안전하게 장부에 기록하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과 코인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만약 100명의 사람들이 동일한 100개의 장부를 가지고 있고, 매초마다 확인하고 있다면 도둑이 물건을 훔칠 수 있을까요? 조작이 가능할까요? 그런 장부를 확인하는 대가로 비트코인이 발행되는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인 그 코인을 가지고 밥도 사먹고, 물건도 사서 쓰겠죠? 이런데 이게 실물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겁니까? (세금을 22%낸다면 누가 장부를 만들고 기술에 동참하겠습니까?)

 

실물경제에 도움이 안되게 기술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뿐 엄청난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 정부차원으로 소각장, 풍력, 수력, 태양열 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남는 에너지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면 기본소득이 불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자산적 측면으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벌써 10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화로는 13천만원입니다. 폭등과 폭락을 벌써 3번을 진행했고, 4번째 폭등이 시작하는 중입니다. 그 뒤에는 미국의 트럼프가 있습니다.

 

그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자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금과 석유처럼 비트코인을 달러와 패깅시킬 대체 자산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 채굴되는데, 그중 2,000만개 가량이 채굴되었고, 100만개 가량이 남아있습니다. 미국에선는 그 100만개 비트코인을 전부 미국에서 가지고 와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통해 미국은 더욱 부유해질 것이며, 비트코인이 없은 나라는 더 비싼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비트코인 ETF도 없습니다.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는다면 국민이라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는데 거기에 세금 22%를 붙인다면 누가 비트코인에 매력을 느끼고 보유하고 싶을까요? 

 

가상자산(비트코인)은 과세 대상이 아닌, 성장시켜야 할 기술이며 산업입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닙니다. 이는 금이나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의 반열에 올라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기술과 자산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미국의 100만 개 비트코인발언은 달러와의 패깅(연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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