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생략)
윤가에게 속았든 어쨌든 그런 얘기 다 뺴고
윤가를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결론을 지은 바 있다.
지금의 모든 사태는 저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임 시절에 조국을 내버려두더니
재임 후에는 이재명을 비롯한 나라 전체를 내버려두고 있다.
조국은 정치를 시작한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가장 먼저 찾았다.
이재명도 꼬박꼬박 찾는다.
이쪽의 그 누구도 자신의 첫 행보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으로 삼을 것이다.
그런 대접만 받으면 끝인가?
이제는 더 이상 좌시하면 안 된다.
고 노회찬 의원이 이렇게 말한 적 있다.
우리끼리 싸우다가도 외계인이 쳐들어 오면 힘을 합쳐 싸워야 하지 않냐고.
지금의 윤가와 검찰은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외계인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잊혀지고 싶다면서 책 장사나 한다?
맨 앞에 서서 싸워야 하지 않나?
모양새가 별론가?
모양새도 살아 있어야 의미가 있지, 이제 다 죽게 생겼는데, 그깟 것 따지고 있나?
아직 시기상조인가?
이재명이 죽어야, 다른 사람 손 들어 주며 더 이상은 안 되겠다며,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나올 것인가?
제발 윤가에게 속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벗어 버리고
지금 당장 대한민국 구국 전쟁의 맨 앞에 서라.
댓글
하..민주당원의 딜레마
너무 원망스럽지만 속 시원히 말할 수 없고,
잘했지만 너무 큰 똥을 싸놓고 가서 잘했다고 말 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