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가상자산 과세를 이재명세라고 이름 붙여 올라왔네요....

  • 2024-11-20 21:47:50
  • 11 조회
  • 댓글 0
  • 추천 0

마음이 아픕니다...

순탄하게 가셨으면 하는데... 자꾸 뭔가 뒤에서 당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당연히 더불어민주당 지지하고, 이재명 대표께서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상자산 과세는 지금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모두가 놀랐습니다. (저는 놀라지 않았습니다. 당연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닐테지만, 저는 될 줄 알았습니다.

트럼피즘이라고 해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몇가지 적으면,

1. 가난한 백인 남성들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유색인종, 페미니즘이 나올 떄, 소외된 백님 남자들을 밟고 일어났습니다.

2. 바이든이 다른 나라에서 전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켰을 때,

미국 물가가 2,3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3. 다인종국가를 말하면서 무차별적으로 미국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나왔을 때,

미국에 있던 합법적으로 정착한 국민들은 불안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트럼프는 다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다른 트럼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트럼프가 가상자산을 과세도 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미국이 갖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과세를 말하고 "이재명세"라고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주식보다는 더 큰 수익을 내기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절실한 사람들인 겁니다. 그만큼 가난한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세를 말하다니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약 778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하반기 대비 133만 명 (21%)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9.2%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8.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투자자가 68%를 차지했습니다.

보유 금액별로는 50만 원 미만을 보유한 투자자가 전체의 67%를 차지했으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는 1.3% (약 10만 4,000명)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음에 이재명 대표께서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민주당에서 정권을 가지고 올 수 있나요?

50대 60대 분들 다 빠지면 그 다음에 저 같은 민주당원들은 보수화가 되나요? 그러면 안됩니다.

언제 또 윤석열보다 더한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또 정권 넘겨주고, 나라가 망가져야할까요?

미래를 거시적으로 보고 다스려주세요.

차라리 윤석열 떄문에 세수 펑크났다고 핑계를 대세요...

왜 그걸 지금 막 나타나고 있는 미래세대의 신사업에서 빼서 쓰시려고 합니까...

비트코인을 이용해 세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더 진보적으로 더 똑똑하게 나가야 합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