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79년생 전유홍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서 16년째
근무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4살 딸아이 친조카가 있습니다
얼마전 영유아 검진에서
눈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큰 병원 가보라는 말씀에
부라부랴 알아보고 알아봐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안과쪽으로 진료를 봤습니다
몇차례 검사를 하고
결국 선천성 망막 이영양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진단 받았습니다
양쪽 시력이...서서히 상실되어 간다는데...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현실이 그저 서글프기만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 주십시오...
조금의 시간을 내 주시어
청원에 동의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기를...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65003F227416B5CE064B49691C69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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