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판결이 났던 날, 주변 사람들이 모여 울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대체로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1> 지나친 판결이 오히려 내로남불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이재명 대표, 민주당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2> 지금 민주당은 정권 획득을 눈앞에 두고 위기라고 생각, 그 이유는 분열을 획책하는 내외부의 도전이 있다
3> 민주당 내부에서 이대표를 물러나게 하는 시도는 당원과 국민에게 비판을 받을 것이다. 초상집에서 노래부르는 것과 같을 테니까
4> 그렇다고 이대표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되겠지만, 일단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미안함은 보여야 한다
5> 이대표가 강력한 대안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주당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이것은 내부에서 제기되는 분열 시도를 막는 중요한 방안이라고 본다
6> 국힘은 윤석열의 의도와 부관하게 윤석열 탈당 요구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다. 윤석열은 탈당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있어도 선거를 앞둔 시간이 오면 탈당 요구가 강할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의 캐릭터 상 국민적 저항없이는 절대 하야하거나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7> 또 한동훈도 국힘에서 제거할 움직임 클 것이다. 국힘 보수 원류는 윤석열, 한동훈 검사 세력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그 둘 혹은 집단의 행태는 보수 궤멸 수준으로 간다고 볼 때 들어온 돌을 쫓아내는 시도도 시간 문제라고 본다
8>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 민주당이 대안이라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은 민주당의 단일대오로서 수권에 역량을 보여줄 때 가능하다고 본다
9> 재판은 재판이고, 이 문제는 이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의 문제이고, 민주주의 문제여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민주당, 당원, 의원들 모두 비상한 시기를 극복할 지혜를 보아야 한다.
10> 국민들은 정 문제가 될 상황이 오면 당원과 국민들이 지혜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부에서 이런저런 집단의 당권 싸움을 위한 시도는 국민의 외면을 받고 국힘을 돕는 해당 행위일 것이다
11> 민주당은 당원과 국민 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 이것을 외면하고 함부로 준동하는 세력이 있다면 국가적 명운을 저버리는 과오를 저지르고 그 후과는 우리 민주주의 퇴행과 국민적 희망을 짓밟는 행위가 될 것이다
대체로 이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대표님 말처럼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현명한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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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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