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요즘 세상이 세상 같지 않아 보인다고..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대...
그때가 좋았다...
저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그때와 지금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이나 그 믿음에 대한 응답을 똑 같이 변 하지 않고 하고 있냐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나이가 들수록 작아 지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험담 하거나 깍아 내리려는 이런 풍토..
누가 만들었을까요?
가장 가까이는...
학교 선생님에 대한 대우가 소위 말해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대와 지금 초등학교 라고 불리던 시대에 얼만큼 달라 졌을까요?
물론 세월이 변 했고 사회가 변 했고 거기에 맞게 우리도 변 해야 하는대 그 만큼 변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것은 서로가 서로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교에 아이를 보냈으면 학교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깐 보내는거 아니겠습니까..
학교에 대한 믿음이 없는대 학교를 보낸다 라는것은 못 믿을 사람에게 내 아이를 보내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러면 군대는 왜 보내는것 입니까..
민주당 동지 여러분...
동지끼리는 믿어야 합니다..
또한 믿는 만큼 숨김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젠 대한민국만의 민주주의를 말 해야 하고 국민의 의식과 생활을 거기에 맞게 법령이나 헌법을 고쳐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제도가 아무리 좋아 보이면 무얼 합니까..
우리나라 국민간에 서로를 믿지 못하면 외국의 좋은 제도나 모범 사례 모두가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이젠 우리 민주당원 부터라도 서로가 서로를 믿고 함께 마음을 열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님도 민주당원을 믿고 당당하게 행동을 하십시요..
대신..
당원을 속이거나 오해를 일으킬만한 행동이나 발언은 한번 더 심사숙고 해서 말씀을 하시거나 행동을 해주십시요..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대선 치뤄 봅시다..
그것도 봄에...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 모두가 서로를 믿고 행동을 같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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