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화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괴물을 잡기 위해서는 괴물이 되어야 한다"
겸공 내그알에서 당 대표 변호인 중 한 분이 나와 설명을
해 주는 것을 들으니 위 말이 떠올랐다. 즉, 우리 당 대표 변호인들은 순진했다.
괴물까지는 아니였어도 정치검찰처럼 생각했어어 했다.
정치검찰들은 미끼 즉, 개인적으로 몰랐다는 부분을 쟁점화 하고는 사법부가
다른 걸로 뒤통수를 후려 갈길 수 있도록 뭔가 장치를 해 놓은 것이 아닐까?
우리는 설마 혹은 아예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당하고 말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 것이다.
우리 쪽에서 과연 그런 판결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까지 한다.
이제 앞으로 우리는 모든 사건에서 그들처럼 생각하고 준비하고 예측해야할 때이다.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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