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은 9월 이후부터 삼성전자를 3조 넘게 팔고 나갔다.
단순히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경쟁력이 떨어져서 팔고 나갔을까?
그리고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대한민국 자체의 경쟁력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우리 주식시장만 골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가 될 수 있던 건 미국이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무너뜨린 반사이익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때 했던 일련의 비슷한 과정을 지금 우리나라에 하고 있고, 우리의 대통령은 영어로 노래까지 불러가며 대호구 짓을 하고 있다.
그래서 외인이 돈을 빼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수장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의 대통령은 야구모자와 선글래스를 받았다며 좋아하고 있다.
경제가 무너진다고 한들
IMF 사태 같은 건 또 오지 않는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같은 시기는 얼마든지 또 닥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가 근대화되고 발전했다고 믿는 역적놈들이 죽지 않고 그 권세를 누리며 살고 있는 그런 나라인데
어찌 다시는 안 온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경제가 망가지고 미국 같은 나라의 비위나 맞추면서 일본의 마음을 헤아리다 보면
분명 역적놈들은 우리나라를 일본에 내다팔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한다고 떠벌리며.
돈까스 얻어 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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