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구속영장 청구서 보니…검찰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과시“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법원에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공천을 매개로 거액의 정치자금을 수수한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이같은 내용을 적었다.
수사팀은 "명 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2022년 보궐선거 공천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같은 해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정치자금 7600여만원을 받았다"고 명시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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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자르기하는 룬거니
지지율 겨우 15% 받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그자리에 앉아있나
양심 1도 없고
정치력 1도 없고
능력 1도 없고
책임 1도 없다는 것 잘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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