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당시 정권에 반대되는 진영에서
대권을 꿈꾸는 거물급 인물이죠
또한 두 사람 모두 부인이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한 사람의 부인은 3년을 수사기관이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면서 탈탈 털어서
재판까지 받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부인은 고발된 지가 3년인데
수사기관이 뭉기적거리다가
이제와 혐의가 없답니다
한 사람의 잘못은
증거가 쏟아져나오는데
재판부는 이를 묵살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잘못은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로
좋은 증거라고 합니다
이야 누가 살아있는 권력자고 정당일까요?
정말 모르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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