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부가 개판을 치고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해도,
지지율 조사에서는 계속 신저점을 찍어도
투표때만 되면 경상도는 똘똘뭉쳐서 국민의 힘을 지지합니다.
저번 재보선때도 여실히 드러났죠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인한 핵같은 국가적 대세가 성립했을때조차
24%라는 표심을 보여준게 바로 경상도입니다.
아무리 해도 그들은 안변합니다.
그럼 그들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나?
단하나, 경북과 경남을 갈라치기 하는것입니다.
그들은 '전라도' '문재인' 이라는 말만들어도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전략을 짜야합니다.
한마디로 <경상도는 경상도로 잡으라>는것이다.
조금 품위있게 말하면 자중지란(自中之亂).
경남과 경북을 분열시키는것 만이 이기는 길 입니다.
경상도 이들은 근본적으로 <천민자본주의 사상>을 제 1로 숭상하는 면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정의와 평등, 인본주의와 미래 가치를 말한들 경상도에서는 실실 비웃으며 조롱당할 뿐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혈연,지연,학연, 그리고 권력/돈이 최고 가치다. 다른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서로를 분열시킬 소재를 던져주고 관망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며
이 관점에서 보면 지금의 명ㅌ균 사태도 좋은 예시입니다.
깅거늬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뿌리는 '구미 선산 김씨' 이며,
그 모친인 죄은순은 '경주 최씨' 로
둘다 경북을 근본으로 하는 경북사람 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실컷 이용하고 이제 마티즈 태울 준비를 하는 명ㅌ균은 경남 창녕 토박이.
역사적으로 경북은 경남을 이용해먹고 사기치고 착취해 왔습니다.
박정희 (경북) - 이후락 (경남), 김형욱 (김해 김씨)
이명박 (경북(일본?)) - 박희태 (경남), 천신일 (부산)
박근혜 (경북) - 황교안 (경남) 등등
대형 사기 사건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캐치프레이즈는 이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경북은 경남을 이용해먹고 토사구팽 해왔다."
트럼프의 압승 그리고 민주당
댓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영호남 지역감정도 해결 못하고 있는데 그걸 또 경상도 남북으로 이간질하자고요? 지역감정 해소하면서 진정성으로 다가가야 그나마 지역 민심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난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 되시면 꼭 이렇게 하주시면 좋겠는데? 5공시절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그런 캐치프레이즈에 공감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갈라치기?
박정희가 처음 써먹어 이어지고
지금도 김종인이 써먹고있는 걸 쓰자고?
농담으로도 하지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