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썩열의 넋두리는 들으나 마나다!
거니 병풍만을 전제하
고 상투적인 변명과 아
전인수 식의 자기 합리
화의 뻔한 잡소리 할 터
구렁이 담 넘 듯이 두루
뭉슬 넘어가려는 화법!
"죽어도 사과는 없다"는
동네 바보 오빠 똥고집!
알콜중독에 걸린 취객
자아도취에 빠진 썩열
계엄령 발동이 탈출구
대국민 상대로 전면전
믿는 구석이 겨우 요것!
정말 같잖고 가소롭다
참말 자발없는 공처가
권력 믿고 까부는 화상
어떻게든 남은 임기를
채우자는 놀부 똥배짱
이렇게는 못채울 거다
그렇게는 안돼고 말고
국민 알기를 동네북 쯤
민심 보기를 애완견 쯤
심은대로 거두는 섭리
뿌린대로 되받는 진리
사필귀정은 세상진리요
인과응보는 하늘섭리다
20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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