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렁실을 대상으로 하는 운영위윈회
국정감사에서 빅찬대위원장이 보여준 무능
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상황 #1
국힘소속 권영진의원이 민주당믜원을 향해
"쓰레기"라는 표현을 썼다.이런 몰상식한
발언에 대해 위원장 스스로가 권의원에 대해
퇴장을 포함한 엄중한 조치 또는 경고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양당 간사에게 발언권을
주며 상황정리를 회피했다.새가슴인가?
상황 #2
의원들이 질의를 할 때 정진석비서실장이
비웃는듯 한 모습를 자주 보였다.이런 태도에
대해 경고나 주의를 주어야 함에도 박찬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상황 #3
신윈식 안보실장이 한 의원의 질의에 대해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 오만하고 방자한
발언을 했다.이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태도로 위원장은 강력한 경고를 주어야
함에도 그냥 지나갔다.
상황 #4
의원들이 발언을 할 때 타의원들이 끼어들고
소란을 피워 회의가 난장판이 되는데도
위원장은 "조용히 하세요"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여야를 떠나 경고,발언권중지,퇴장등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 중 맹성규,안호영,
신정훈 또한 위원장으로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능력부족,준비부족이 가장 큰
윈인이라고 본다.경험이 부족한 초선이 위원장
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능력도 없는데
다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임위윈장을
한다는 것도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이제는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도 재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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