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민입니다.
동서울터미널을 재개발한다고 신세계 프라퍼티가 사업자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구의공원이라는 집앞 6m 공원에 지하24m로 파서 임시터미널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원하는 주민시설을 넣어주겠다는데,임시 터미널 사용 이후도 지하에 주차장 계획이 175대로 이후 신세계의 주차장으로 쓰려는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광진구-신세계의 합작품인데, 광진구 시의원이 사전협상에 적극 개입하여 일을 저질러 놓았습니다. 이 모두 국민의 힘 소속 이며 공원 주변 인근 주민들은 11,612명이 공사 반대 서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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