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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원장 선출 관련, "이의신청 이메일주소 안내공지(10/4)가 잘못 기재"되어 선거인 등록에 반영되지 않았으면, 누락된 선거인이 내일이라도 투표할 수 있도록 구제 해주어야 합니다.

  • 2024-10-23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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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공고한 2024년 전국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및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 열람 이의신청 공고에 "이의신청 시 근거자료를 반드시 지정된 이메일(minjooec@gamil.com)로 송부하여야 이의신청이 인정됨" 되어있었음. 

지금 공고를 보면 이메일 주소가 사라졌지만, 그 당시 캡쳐해 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저는 이의신청 근거자료를 첨부하여 위 공지에서 안내한 이메일 주소로 이의신청서를 보냈고, 오늘 오후까지 투표 알림 톡이 오지 않아서, 중앙당사에 확인해보니 받은 메일이 없다고 하면서, 추가로 선거인 등록은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의신청기간내에 기 공지한 이메일 주소로 이의신청서를 보냈고, 못 받았다고 해서 중앙당사에 제 이의신청서 메일을 사진찍어 보내주었습니다. 그 이후에 보니, 중앙당에서 공지해준 이메일 주소가 잘못 기재(gmail.com -> gamil.com)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확인하기위해 통화를 해보려고 중앙당사에 전화를 했지만 오후 내내 전화를 받지 않아 오늘은 투표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거인 등록 누락 상황이 저 혼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여러 사람으로부터 투표 알림 톡을 받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중앙당사에서도 이메일로 이의신청서 보낸 사람이 3명뿐이라는 숫자가 그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중앙당사의 업무착오로 선거인 명부에서 누락된 것이니 내일 ARS 투표라고 할 수 있도록 구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시간전

중앙당에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공지를 올릴 때 검수를 하지 않으시는지요? 이의 신청도 유선으로는 안되고 이메일만 가능했습니다. 그 이메일이 잘못되었다면 이의 신청을 해놓고 중앙당에서 처리될 거라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게다가 이의신청 기간은 짧았습니다. 대응방안을 속히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 문제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시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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