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님, 민주당 위하신다면 부디 (게시판 상주하며) 미친듯이 댓글/대댓글 다시는 행위 자제를...

  • 2024-10-18 20:38:35
  • 14 조회
  • 3.149.251.26
  • 댓글 0
  • 추천 3

직장에서나 사석에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거나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정치 성향에도 약간 기울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비호감이거나 한심한 사람이 가진 정치 성향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간은 감정을 느끼는 동물이니까요.

그래서 본인이 정말 매력적인 사람, 호감가는 사람으로 비춰진다면

어디 나가서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혀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당에 도움이 됩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제가 만났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어떤 택시기사와 KARI를 제외하곤) ​​ 대부분 호감가는 분들이었습니다. 반면 국짐당 지지자들 절반은 정말 우연히라도 마주치기 싫은 부류들이었습니다) 

정치 게시판에서의 활동도 마찬가지.

본인이 지적으로 충만한 사람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정치 게시판에 댓글/대댓글 열심히 달고 소통하는 것은 

그 공동체를 위해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KARI님, 거의 이 게시판에 상주하며 미친듯이 댓글/대댓글 다시고 싸움도 많이 하시는데

그게 이 게시판 나아가 이 공동체에 도움 되는지?

정 외로우시면, 남의 글에는 댓글/대댓글 달지는 마시고

​그냥 게시판에 본인 글 올리시고, 거기에 댓글 다는 분들과먄 소통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이 게시판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본인 사회 생활도 챙기시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판은 외로움을 달래주는 곳이 아니니까요.

  


댓글

댓글작성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