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머잖아 '친일'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당당한 세상....

  • 2024-10-17 20:22:08
  • 5 조회
  • 댓글 2
  • 추천 0

우리사회에서 지금까지 '친일'은  단순히 일본과 친하다?는 글자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민족의 배신자라는 의미였지만....


얼마전에도 보니, 현주일대사넘이  공식자리에서  항상 '한일관계' "한미일'이 아니고,

'일한관계' 심지어 "일미한' 이렇게 지칭하더라. ㅎㅎ


직전에 언급했듯이,

윤배신이  필리핀방문시  방명록에, 아주 간단한 문장을

필리핀대통 앞에서 매우 망신스럽게 커닝페이퍼 펼쳐놓고 그것도 몇번씩 봐가면 적는걸 보며,

전에도 늘 느꼈던거지만, 난 이것은 결국, 윤배신은 모든 말과 행동에 

신념과 진정성이 근본적으로 없는 딥페이크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근데 수많은 사례와 인사행태를 보면,'친일'..

'친일' 만은  아주아주아주!!!!!  확실한 신념으로 보인다


아마 애비부터  국교정상화후 첫번째 일본정부장학생으로 갔다고하니, 

당시의 국교정상화반대 등 사회분위기 감안시, 친일도 레전드급 친일이라 봐야할것이고

그 영향을 많이 받았을것이다.


이제는 윤배신같은 친일파의 유산......그런 자들이 완전청산되기는 커녕 

사실상 이나라의 많은 부분 헤게모니를 장악하여 어느것 하나 부족한게 없는 상테에서

  

과거를 언급하면  빨갱이, 종북, 절라 등으로 몰아갔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친일'족쇄만은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그들에게는 '주홍글씨' 같은 것이었으나, 


대통일당들,,,,중일마,  뉴라이트 등  제대로 청산하지못한  '친일반민족'세력들이 

이제는 노골적으로 전방위적으로  명예회복(?)과,  과거세탁중으로 보인다.................


멀짆아,  친일이 오히려 당연하고, 당당하고, 친일이 근대화에 기여한것이고

과거 친일행적이 오히려 자랑스런 이력의 세상이 될지도......  


댓글

30분전

망상은 일기장에 쓰자
너의 뻘 글 하나에 들어 가는 데이터 만들기 위해
나무가 몇그루 사라지는 줄 아냐 ?

나무 사랑 푸르게 푸르게,,

20분전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넌 왜 쓰고있냐
니 뻘글 하나때문에 여론 개박살 났었는데
적반하장 내로남불 ㅉㅉㅉ
나무는 심으면서 이런 얘기함?
기부라도 하면서 이런 얘기함?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