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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체를 위한 방송법 개정 (수신료 폐지 법안)

  • 2024-10-17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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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정부의 언론탄압 , 언론 말살 작업이 예상대로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새롭지 않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시절 보다는 소프트 하다.

일부 민주당 의원 중에서도 기존 레거시 언론인 출신들이 제법 있고, 아직도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있고 이에 윤석렬과 각을 세우고 있다.

언론에 대한 억압의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장구한 세월을 이어 왔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 부터 이명박 박근혜에 이르기 까지.

그러다 잠깐 언론들은 자유를 누렸다. 

김영삼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자유를 누렸는데, 그 자유가 언론인의 자유 였지 국민을 위한 것은 아니였다.

멀리 보지 않고도 문재인 정권에서 언론사들은 언론의 자유를 마껏 누리며 갑질을 하기에 바빳지 국민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

기레기라는 말이 세월호 참사 때부터 생겨 났으나 아무런 자정 없이 조국 사태에 꽃을 피웠다.

문재인 정권에서 기계적 중립을 외치던 언론인들이 윤석렬 정부에서는 윤비어천가를 떠들어대고, 김건희의 각종 악행 의혹엔 침묵하고 있다.

다시 민주당이 집권한들 이런 언론인들이 민주당이나 국민들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이런 언론의 자유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는건 아닐까?. 이젠 미디어 환경도 바뀌어서 KBS 같은 거대 시스템이 없어도 국민들은

스스로 정보를 찾아 떠난다. 

방송법 특히 시청료 없애야 한다. TV 수상기가 있다는 이유로 보지도 않는 KBS 를 강제 징수하는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

민주당이 과감하게  KBS 수신료 폐지 법안을 내야 한다고 본다. KBS 가 민주당을 공격하면 민주당이 어려워 질까?. 


댓글

3시간전

kbs는 이미 민주당을 공격 열심히 하고 있고
과감할 필요도 없고
KBS 수신료 폐지 법안 내면 거부권 하고
kbs 정상화 구실로 2tv 민영화 해서 삼성에 팔던지 조선에 팔던지 할꺼란다

대체 뭐가 하고싶으신데요 ??

3시간전

언론사는 법에 의한 국가폭력은 무서워 하지 않는다
법을 넘어서는 국가폭력에는 알어서 긴다
민주당도 저런건 좀 배워보면..
-김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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