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당 커뮤니티 광주자유게시판

KBS에 출연한 한강 작가에 대한 아쉬운 실망

  • 2024-10-13 21:58:43
  • 1 조회
  • 댓글 0
  • 추천 0

KBS9에서 방영된- KBS특별기획 한강 - 을 보고 감동적이었던 마음 한구석에 배려심이 결여된 출연이라는 생각에 다소 실망감이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이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선정 이유다.

대한민국을 고루고루 망가뜨리고 위험에 빠뜨리고있는 저 무도한 윤석열의 어두운 시커먼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는 KBS가 아닌가?

더러운 검운 그림자는 KBS에 대한 폭력은 물론 직원들의삶도 망가뜨리는 폭력을 자행하고있는 KBS가 아닌가?

4.3사건 - 작별하지 않는다. 5.18 -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는 슬픔에 잠겨 집필을 하였다고한다. 

조금만 사려있게 살펴서 KBS제의를 정중하게 거절을하고 MBC에 출연을 제의해서 방송을 했다면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국민들에게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탄압받고있는 언론 종사자들에게도 감동과 희망의 울림이 더해졌으리라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실망 이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프랑스16명 미국13명 영국12명 스웨덴8명 독일8명의 유럽 미국 작가들이 수상을 하였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인도3명 일본2명 중국1명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처음으로 수상을 하였다.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보수정권에서 자행한 문학에대한 몰상식한 폭력의 민낮은 벌거벗은 임금님 윤석열이와 그 모습이 너무나 똑같은 모습의 동일체다.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댓글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