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성차별금지법 추진하는 자들에게....

  • 2024-10-10 11:13:48
  • 25 조회
  • 댓글 3
  • 추천 1

성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민주당 의원놈들이 다수라는데, 이들을 알고 싶다.

 

게이네, 레즈비언이네 다~ 좋다.

단, 전제조건으로 성을 선택하기 전에 수술부터 해라~

 

태어날 때부터 성염색체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에게는 성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상인 성염색체를 가진 자들이 성을 마음대로 결정하려는 것도 정상인가?

 

문제는 정상 성염색체를 가진 자들이 날 뛰고 있는 것을 그냥 지켜만 봐야 하는가? 

성소수자의 권익보호가 성다수자의 권익보호보다 더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것이다. 극단적인 예로써, 미성숙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변의 꼬임에 빠져 성정체성에 혼란을 가져 온다면 어쩔 것인가?

 

염색체 이상자들에게는 국가의 자원을 사용하는 수준에서 성선택 문제는

종결될 수 있다. 정상 염색체를 가진 자들은 그냥 자기 자원을 사용해서

성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사회적 합의만 이끌어 내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성소수자들에게는 거품 물 수 있는 주장이겠지만,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사전적의미로 비정상인 것은 맞다. 이 지점에서 성소수자들이 사전적

의미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올 수가 있지만, 그렇다면 이야기는

훨씬 복잡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결론적으로만 말하면. 그들의 주장은 무력화될 것이다.

 

80년대 초반, Science 지에에서 '성의 스펙트럼'이라는 기고문을 읽은 적이

있다. 아침에는 여자, 점심 때는 남자, 저녁 때는 다시 여자가 될 수 있는 

알약이 개발 된다면, 어떤 사회가 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쩌면 현재 과거 Science지의 기고문의 세상이 도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젠더스첵트럼을 주장하는 자들이 파고드는 지점도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바로 이 지점일 것이다.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자들의 대다수가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지점에서

출발했지만, 실제로는 여성권익을 위한 슬로건이었으며, 부작용으로는

젠더갈등이 심화되었으며, 사회적 혼란과 더불어 해결방안도 없다. 

 

자연선택된 성에 순응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게, 훨씬 좋은 것'은 아닌가?

자연선택된 성을 부정하는 상황은 '좋지 않은 게, 훨씬 좋지 않은 것'인데

왜 그들은 훨씬 좋지 않은 상황을 초래하려 하는가?에 대해서 질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게이 또는 레즈비언을 선택한 한 개인의 인생의 눈물 질질 뽑아 내는

다큐멘터리가 사회에 정말 중요한 문제인가? 

이건 자연법칙도 아니며, 자연선택의 문제도 아닌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도전적 삶은 인간에게 시련을 안겨 준다.

그리고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적 삶 속에서 목표를 달성한 자들을

성공한 사람, 존경 받을 만한 사람, 위대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붙여 준다.

 

그럼 성차별금지법을 만들면 안 되는 이유는 두가지 측면에서 지탄 받아야 한다. 

 

하나는 도전적인 삶 속을 살아 가겠다는 자들이 시련을 기피하고, 

자신들이 요구하는 사회, 성스펙트럼이라 쓰고, 실제로는 젊은 피의 양성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주장과 태도가 잘못된 것이며, 

또 하나는 단순명료한 해결방안이 있다는 것이다.

'성전환 수술'을 하면 되는데,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기라도 하는건가?

 

인생은 질병, 죽음, 전쟁, 종교, 교육, 직업, 빈곤문제는 성정체성 보다 

백만배는 더 중요하고, 더 근본적인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데, 

해결방안이 있는 단순한 문제에 대해서 정치적 이슈와 사회적 자원을 

낭비해도 좋은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성생식을 하는 모든 생명체에게는 죽음이 있고, 그 죽음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진화를 선택한 '생명체의 기적'과도 같은 위대한 사건이었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으로 어류나 양서류에서는 환경에 의해서 성이 변하는 

종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포유류에게는 환경에 따라서 성이 변하는 사건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성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주어진 성에

순응하는 것이 나쁜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지 않는가?

 

성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민주당 의원놈들아 ~~

민주당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표를 깎아 먹는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지? 

니들은 그렇게도 할일이 없니?

 

나는 종교를 인류가 극복해야 될, 해악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우려와 주장이 맞다고 생각한다. 

.

 




댓글

2024-10-10

다 좋은데
제발좀 구 라는 치지 말자
성차별 금지법이라는건 없단다

차별 금지법인거고
그냥 상식적 인간은 성 장애 인종 사상 기타 등등의 이유로 차별 되면 안된다라는
상식적인애긴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결국
제3의 성이라는걸 어떻게 할꺼냐 ?
올림픽위원회 처럼 남자선수가 여자라고 하면 여성부에 출전 시켜서 막장으로 만들껀가 ?
문제란다

2024-10-10

딱히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할려고 하는거 같지도 않은 법을 가지고
시끄럽게 하지 좀 마라

쉬운 문제면 진작 했겟지
민주당은 다양한 생각이 모인 대중 정당이니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다 존재 한단다

없는 단어까지 구 라 쳐서 만들지좀 마라 ,
성차별 금지법이라고 구지 만들만큼 절박한거냐 ?

2024-10-11

그렇게 쉽게 결정될 사안도 아니고 우리나라 정서상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큰 근심은 안 해도 됨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