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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사실 (부재 : 탄핵의 시간은 58분 이다.)

  • 2024-10-09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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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때 의료 대란이 일어 날까봐 정부에서는 경증 환자의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자신이 90%의 자가 비용을 내는 방안을 마련 했지요..

우리는 간단하게 추석 연휴가 끝이 나면 자동으로 끝이 나는 줄 알았는대..

아닙니다..

이 방안은 아직까지 유지 되고 있고 그대로 시행 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오늘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 이고..

직원이 직접 인정을 하였고..

위에서 부터 공문이 내려 오지 않아서 자신들은 그대로 시행 하고 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젠 돈 없으면 병원 못 갑니다..

이 중증과 경증의 판단을 누가 하느냐..

의사가 합니다..

한예로 콧줄이 빠져 나와서 콧줄을 다시 해 넣어야 하는 환자는..

이 콧줄이 목숨과도 같은 상황 입니다..

그런대..

중앙대 병원 응급실에서는 경증으로 판단 약 12만원이 넘는 의료비를 납부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의사가 직접 콧줄을 해 주는것이 아닌 간호사가 해 주고 확인차 엑스레이 한장 찍는것이 전부 인대..

무려 12만원이 넘는 의료비를 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정도 이면 이젠 어지간한 서민도 가족들 중에 한분이 아프거나 편찮으시면 한두번은 어떻게 병원에 갈수가 있지만..

만성환자 이면 이젠 병원에 갈 엄두가 나질 않을것 입니다..

실비 보험 들면 된다고요?

실비 보험도 일단 자신의 돈을 먼저 낸 후 그 이후 보험금을 받아야 하므로 당장에 돈이 없으면 난감하실것 입니다..

동지여러분..

이젠 탄핵을 정말로 심각 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추석 의료 대란이 걱정이 되어서 보건복지분나 혹은 총리가 이런 방안을 마련 했다고 해도..

내가 안된다면서 반대를 해야 하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대..

돈 없으면 병원에 오지 말아라 하는 이런 초유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국정을 책임 지고 있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 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젠 더 이상 참으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대통령이 국민을 전혀 생각 하지 않고 자신에게 표를 준 혹은 정치 자금을 대준 사람들 만 생각 하는 편협한 대통령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비난 하는 사회로 만든 그 책임 누구 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까..

이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심각 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윤 대통령이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면 이젠 추석 의료 대란을 염려 해서 만든 이 방안 원래 대로 돌려 놔야지요..

그런대..

아직도 그대로 이다?

모르고 있었던가요? 아니면 이젠 됬어..

가난 하면 병원에 오지 못하게 해야지...

이런 생각이 조금 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이건 국정 책임자로써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이 부분을 왜 물고 늘어지지 않는 건가요?

나는 그 정도의 돈은 가지고 있어 이런 생각 이어서 가만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민주당 지지 철회 하고 너희들도 그나물에 그밥 이구나 하고 똑 같은 취급을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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