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때도 첫 방송을 일본 기미 가요를 틀고
이승만 찬양 방송을 틀고
법사위에서 국힘 주진우가 검찰의 조작 짜집기 녹취를 틀어서 왜곡하는 것을
민주당 의원과 이화영 부지사가 녹취 전문을 틀어라고 진실을 밝혔는데도
악의적으로 주진우 조작 짜집기 녹취만 방영해서 여론을 호도하고
서울 교육감 후보 토론도 민주당 성향 진보 후보는 빼고
국힘 성향 보수 후보만 불러서 후보를 띄워주기 위해 편향적인 토론을 하는 KBS를
가만 놔둘 수가 없네요
박민 사장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완전 룬석열과 똑같네요
이런 KBS를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수신료 거부 운동을 해서 박민을 정신 차리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신료 거부 운동을 해서 수입이 들어오지 않으면
1.두 손 두 발 다 들고 항복하게 해서 정신 차리게 하던지
그것을 기회로 박민 사장 쫒아낼 수 있을 수도 있고
2. 룬석열과 국힘과 박민이 이것을 기회로
재벌들에게 EBS와 KBS2를 팔아버릴까 걱정도 되고
죄 없는 KBS 직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도 걱정이 되고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들어봤으면 합니다
수신료 거부하고 2년 반 후에 KBS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때
연체료와 다시 내면 될 것 같은데
연체료가 많지 않다고 하니까
한 번 해 볼 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의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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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맘 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요
정부는 이걸 기회로 KBS를 민영화하지 않을까요
저도 전기요금과 분리하여 3개월 넘게 안내고 있긴한데 현재 미친 정부가 적자를 빌미로 민영화 추진할까 걱정됩니다. ㅠㅠ
그렇죠
박민을 생각하면 당장 수신료 거부해야 되는데
죄 없는 KBS 직원과 이것을 빌미로 팔아넘길까 싶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참아야 되나요
룬석열 정부에서는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네요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