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을 벌던 50억을 벌던 그들도 한명의 사람입니다
사내 직원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은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회사의 의장부터 직원까지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일이 학교에서 일어났으면 학교폭력이고
직장에서 일어났으면 직장 내 폭력입니다
더구나 피해자인 그 아이들은 고작 10 ~20살의 어린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불법으로 메신저 내용을 탈취당해 악의적 편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 주세요
물론 그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것들이 하나하나 용인되기 시작하면 이 사회는 망가질 것입니다
안호영 의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의원님께도 부탁드립니다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도 국감에 세워주세요!
그자는 욕심에 눈이 멀어 회사와 주주들은 생각도 하지 안은 채 la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발 그 자를 불러 심판대에 세워 주세요!
댓글
어떤 부분에서 국감에 서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른 자회사 직원에게 '무시했다'라고 주장하면 증거 없이도 바로 국감에 갈 수 있는 겁니까?
하니란 이름의 베트남 출신 호주국적 멤버가 한 말로 국감 열린다는게 어떻게 말이되죠? 더군다나 한국말도 잘 못알아들어 다른 선배 그룹(세븐틴)의 응원을 잘못 알아먹고 울고 불고 했던 전적도 있던데요? 글구 부르려면 그 사건이 있던 시점의 대표인 민희진을 불러야지 왜 김주영 대표를 부르는 이유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