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슈와 무관한 뜬금없이 연예인을 부른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 문제의 본질은 거대기업과 개인간의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기업이 개인을 공격하고자 한다면 어떤짓까지 할수있는지 국민들에게 알릴 둘도없는 기회이고
이걸 바탕으로 알려지지도 못하고 기업에 밉보여서 짓눌리는 노동자들을 보호할 법안을 마련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고 양측이 치열하게 진실공방중인 사건인데
판결을 기다리기전에 개인의 조롱을 부추기는 기사가 쏟아져나오는게 정상은 아니니까요.
계약관계의 가수가 노동자를 대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보단 거대기업에 밉보인 회사의 구성원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있는지를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원 이전에 한사람의 노동자로써 진보진영 지지자로써 의원님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민주당 답게
댓글
이런 한심한 놈이 국회의원이라니. 증거나 목격자도 없는 증언만 가지고 직장괴롭힘이라니. 예전에 박원순시장 성추행주장한 폐미들과 다른게 뭐냐. 일방이 주장하는 증언을 한 어린애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러서 힘들었겠다고 위로해주려고 부르냐? 꼭 이런 똥볼을 차는 놈들이 나온다니까. 어휴 한심한 놈. 한일이 그렇게 없냐. 환경노동쪽에 일이 한가득인데 이런 놈이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하네
저는 잘 모르고 판단이 잘 안 서는 사안이지만
서로 다른 주장이 있어서
민주당의 이름이 있으니 공명정대하게
진실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