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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논란이 반드시 청년들?때문은 아니겠지만, 당에서 청년친화적인 당, 청년맞춤형 슬로건을 만들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든다.

  • 2024-09-28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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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화성을' 국회의원당선은 의외였다.

남녀구성도 비슷하던데 화성이 상대적으로 인구구조가 젊다는게

그런 결과를 가져온것이라 생각. 

민주당의 외연확장이 필요하다면, 청년층을 집중타겟팅층으로 하는것이 좋겠다생각. 

지금의 청년층은 기존의 세대와는, 완전히 전방위적으로 매우 차별적이서

특별한 대우와 방식이 필요하다 생각

출산율 어쩌구하는데, 출산율 올리면 뭐하나. 현재 있는 청년들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데..

졸업 등 이후에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청년들이  50만이라던데,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번에 언급한것처럼 이번에 금투세도  청년층들의  잠재된 분노와 울분이

부정적 논란의 트리거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거의 모두가 비슷한 출발이고, , 누구에게든 기회도 대체로 그나마 공정했다면,

지금은 금수저 흙수저 부모찬스 양극화 등등,  

아예 출발부터, 서열화된 교육으로 시작해서

끝없이 삭막한 경쟁과  기회조차 극히 불공정한 지나친경쟁으로 종내는  승자독식사회

예를듬면,대기업가면 위너, 아니면 루저로 치부하는 지나치게 차이를 거의 죄악시하는

사회의식에,  아무리 죽어라고 노력해도 도저히, 쳐다보기조차힘든, 올라가기는 

거의 실제 불가능한 주거와 살의 퀄리티의  계층이동....이젠 그 정도가 너무 심해졌다.

ㅡ이제 민주당이 청년층 맟춤형 아젠다, 슬로건과 각종 실질적인 추진과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입보수 이준석을 제치고, 민주당이 청년들이 선호하는 당이 되었으면 좋겠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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