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화성을' 국회의원당선은 의외였다.
남녀구성도 비슷하던데, 화성이 상대적으로 인구구조가 젊다는게
그런 결과를 가져온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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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외연확장이 필요하다면, 청년층을 집중타겟팅하여 하는것이 좋겠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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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청년층은 이전의 기성세대와는, 완전히 전방위적으로 매우 차별적이기때문에
특별한 처방과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사고가 필요하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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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어쩌구하는데, 출산율 올리면 뭐하나?. 현재 있는 청년들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데..
졸업 등 이후에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청년들이 50만이라던데, 놀랍고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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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언급한 것처럼 이번에 금투세논란도 청년층들의 잠재된 분노와 울분이
특히 청년층의 부정적 여론에 트리거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불공평한데, 이것마저 막냐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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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거의 모두가 비슷한 출발이고, , 누구에게든 기회도 대체로 그나마 공정했다면,
지금은 금수저 흙수저 부모찬스 양극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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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출발부터, 서열화된 사는지역, 교육으로 시작해서
끝없이 삭막한 경쟁과 기회조차 극히 불공정한 지나친경쟁으로 종내는 승자독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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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듬면,대기업가면 위너, 아니면 루저로 치부하는 지나치게 차이를 거의 죄악시하는
사회의식에, 아무리 죽어라고 노력해도 온전히 본인자력으론 도저히, 쳐다보기조차힘든,
올라가기는 거의 실제 불가능한 주거와 살의 퀄리티의 계층이동....이젠 그 정도가 너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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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제 민주당이 청년층 맟춤형 아젠다, 슬로건과 지속적인 메시지와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입보수 이준석을 제치고, 민주당이 청년들이 선호하는 당이 되었으면 좋겠다ㅡ
담 선거에선 절대적지지를 받는 당이 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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