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도 충격이었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시행팀의 마지막 발언이라고 봅니다.
먼저 주식투자소득은 부동산과 비교하지 말고 근로소득과 비교해야 한다고 하는데..
왜 그래야 하나요? 소득의 원인이 개인의 노동이 아니라 투입한 자산이니 당연히 주식투자의 비교 대상은 부동산이죠.
다음으로 정 비교하고 싶다면 다주택과 비교해야지 1주택자는 생존권과 직결된거니 하면 안된다는데..
왜요? 1주택도 천차만별입니다. 20억 30억도 1주택인데 생존권 운운하는 게 맞는 건가요?
1주택 비과세와 장특공이면 10억을 벌어도 20억을 벌어도 세금 안내도 되는데 그게 생존권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 논리라면 20억 30억 소위 말하는 똘똘한 한채에 몰빵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다 전정권때 집값 폭등하고, 초저출산으로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계속 나라 망하게 두자는 건가요. 언제쯤 정신을 차릴지 참 한심할 따릅입니다.
댓글
나중에 5천이상 비과세 한도도 축소하고
결국 종합 소득세로 바 꿀려고 하겠죠
어차피 저 머리속에는 부동산만 자산으로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