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유예든 찬성이든 반대든 상관 없는데 자꾸 금투세가 국장을 망친다는 말에는 화가 날 정도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국장은 이미 망했습니다. 인도부터 중국 홍콩 싱가폴 다른 나라 대표 지수 오를때 코스피랑 닛케이만 횡보했습니다.
이것이 금투세 영향때문입니까?
솔직히 우리나라 기업들중에서 흔히 말하는 10루타를 노릴만한 펀더멘탈을 가지고 투자할수있는 기업이 있나요?
실현손익이 5천만원 이상이면 세금을 낸다는건데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 증가로 많이 올랐던 기간을 빼고보면 지난 3년 동안 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수있는 방법은 투자가 아닌 스윙매매 스켈핑 매매 즉 투기적 매매를 하지 않은 이상 올릴수 없는 수치 입니다.
5천만원이면 1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면 50%이상의 수익률은 얻어야 한다는 것인데 바이오,2차 전지를 제외한다면 그런 기업이 몇이나 있나요? 이러한 장에서 저정도의 수익을 얻는 투자자들이라면 솔직히 코스피 벨류업(코리아 디스카운트)해결에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한번 국장이 망하는 이유는 금투세가 아니라 그냥 길게보고 투자할 기업들이 없는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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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 망해서 살리자는데 금투세 투척으로 호흡기 떼고
국장은 인버스나해라 이게 민주당 의견인가요?
@더불리너님에게 보내는 댓글
뭐 pbr 그런 수치적 이야기는 뺴고 금투세 시행으로 떠나갈 투자자들 떠나고 기업들이 건실한 마인드맵을 토대로 주가를 올리는것이 오히려 코스피가 메타인지를 형성하는 방향이지 않을까요? 소액주주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은 곳에 정말 지금이 디스카운트인지도 묻고싶네요
@더불리너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미 국장은 망했기에 금투세를 투입하던말던 뭔 상관이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철옹성같던 공매도제도 개선을 이루어낸거처럼 하나하나 개선해나가는 중이고 금투세라는 날림으로 설계된 제도는 폐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