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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와 연산군

  • 2024-09-14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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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후궁인 장녹수는 천민으로 태어나 1506년 음력 9월 2일(양력 9월 28일)에 참수형을 받아 죽었다.

연산군도 장녹수도 현대의 누구를 생각나게 하는데, 그 둘의 결말도 이들과 똑같기를 한가위 보름달에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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