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과 방송법등 의장이 연휴뒤로 미루고
이제와서 의장에게 유감표명한 의원님들 뭐하시는 겁니까?
애초에 당원들이 추미애의원을 의장으로 밀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했을때 의원들 뭐라 했습니까?
추미애 의원은 너무 과격하다는둥 독단적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의견 내세우면서 당원들 의견을 묵살하고 의원들의 밀실 담합으로
우원식 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해놓고 이제와서 결과적으로
또다시 당을 배반하고 개인의 명예와 영달을 위해서 특검법과 민생법안을
미루는걸 의장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갑니까?
당원들이 보기엔 의원들이나 의장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진작에 당원들이 밀었던 추미애의원을 뽑았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겠냐고요 정말 의원들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군다나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의원들이 추석전에 법안이 발의되면
여당의 필리버스터에 의해서 시간이 지나면 법안 상정후 투표대기 때문에
지역에 내려가서 추석때 인사를 못다닌다는 핑계로 추석이 지나서
상정하자는 얘기도 돌고 있는데 지금 지역구 활동이 중요 합니까?
그러고도 개혁을 하길 바랍니까?
정말 특검법이 상정되길 바라기나 하는 겁니까?
이런식으로 하면서 총선때 또 당원들의 표를 바랄수가 있겠습니까?
우원식 의장이나 의원들 정말 한심합니다
반성들 하세요 당신들은 야당입니다
의석수가 아무리 많다 한들 야성이 없다면 정권을 되찾아오긴 요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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