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론을 거쳐 법사위에서 통과된 채상병 특검 + 김건희 특검.
이를 조율해야 할 국회의장이 과도하게 개입해 일방적으로 연장시켜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게 다가 아니었답니다.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이거 꼭 명절전에 해야하냐"며 불만의견을 많이 냈답니다.
대놓고 반대하자니 당원들이 두려워서 미적한 태도로 볼멘소리를 해댄거죠. 왜냐?
명절 전에 이 법안들이 올라가면 국짐당에서 필리버스터를 해야 하는데
이러면 의원들이 명절에 자기 지역구에 못가죠. 관리를 해야 하는데
결국 자기 정치가 나라와 국민 보다는 더 중했던 겁니다.
채상병, 김건희 특검이 지역구 가서 인사하는 것과 동급취급 당하고 있는 겁니다.
- 민진영tv 박진영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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