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이 의료대란 때문에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여야의정합의체 구성이 더 시급하다고 했는데
정부가 적극 나서지 않는데 이게 추석전에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추석 지나면 의료대란이 해결됩니까? 더 난리나 있을텐데
그 때 특검법과 민생법안 통과시킨다고 하면 언론이 의료대란인데 야당이
이걸 외면하고 특검법만 통과시키려 한다고 할텐데 그 땐 뭐라 할건가요?
왜 민주당 출신은 정상적인 정부를 상상하며 이런 결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의는 평화롭고 서로 존중하는 속에서 인정받는겁니다.
지금까지 예상못할 일만 버리는 비정상적 정부에게 시간을 벌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윤검찰은 시간이 주어지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뒤집기를 하는 집단입니다.
어짜피 승인도 못받을거라 이러는 건지
오늘 통과시켜야 의료대란에 대한 대책도 19일 부터 집중할 수 있는 겁니다.
그 땐 더 큰 의료대란이 올 겁니다.
이번 주에 특검법 끝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우원식의장의 태도에 동조하는건 아니겠죠?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여야의정 합의체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발생할 겁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는건 어리석은 자의 핑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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