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탁현민 페이스북〉
탁 전 비서관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할 수만 있다면 이 웃음을 오래 지키고 싶다"면서 "현실정치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누군가 나의 대통령을 물어뜯으면 나도 물어버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면 언제든 기꺼이 물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사람에게는 도리와 의리라는 게 있다. 삶이 팍팍하고 형편이 여의치 않아 도리를 다하지 못할 수는 있다"며 "그러나 의리는 다르다. 형편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대통령은 내가 그를 알고 난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게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지 않았다"며 "이것이 내가 문 대통령을 신뢰하는 이유다. 이런 생각과 글 때문에 또다시 현실정치 언저리로 끌려가더라도 오랫동안 이 웃음을 지키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탁 전 비서관의 글은 최근 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딸 다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빈뇌야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대?
문대통령 까면서 민주당 까고 싶은 거냐
참 갈라치기도 교묘하고 여러가지로 할려고 한다
머리 빈 니 머리로 아무리 갈라치기해봐라
똑똑한 민주 당원이 넘어가는지 ㅋ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내가 이 글을 왜 퍼 날랐을까? 곰탱이 생각좀 해라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빈뇌야
니가 하는 일이 뻔하지
민주당 욕 하던지 이재명 대표님 욕 할려고 하는 거지
너는 나쁜 짓 많이 해서 죽으면 지옥불에 떨어질거다 ㅉ
뉴탐사와 인터뷰 영상 보시면 탁현민 옹호 못하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NSJmJhGvA&t=3145s
'운명' 책 발간과 관련해서 세가지 의혹에 대해 인터뷰 하는데
누구 말도 안듣는 사람이라며 모든 책임을 문통에게 떠 넘기더라구요.
가증스럽게 오늘은 호위무사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네요.
민주당을 갈라치기 선동질로 흔들어야 살아있는것 같고 하루라도 욕을 안 처먹고는 견디기가 힘드냐?
빈뇌 썩은뇌 뭐로 할건지 선택을 해봐라
적절하게 대우를 할 테니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니들이 이재명을 생각하듯 나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나도 문재인 대통령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들을 물어 버리고 싶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전과자인 이재명을 옹호하는 것이나 내가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열을 옹호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빈배님에게 보내는 댓글
빈배군 다 좋은데 문재인 전과 2범이야
전과자 문재인을 두번 죽이지는 마라
퇴임한 전직 대통령까지 전과 2범 문재인이라고 조롱 할필요 있겟냐 ?
자중 하자
@빈배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재명을 전과자..확찢 형수... 같은걸로 음해 모략질하고
민주당을 허위사실로 선동질 갈라치기 공격하는게
문재인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빈뇌늠을 욕하는 것이
느거부모를 위하는 것이겠네
전과 4.5범 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과는 개인의 탐욕을 부리려 한 것이 아닌 것을 왜 모르는가?
@빈배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재명이 개인의 탐욕 때문에 전과4범 이라고??
너처럼 허위사실 퍼나르고 도배질 하며
선동질 모함질 하는
악질 댓글알바 새.끼들이 전과자가 수두룩하던데
개고기당 양두구육의 개장수 글마도
댓글부대 돌리던 수괴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