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아직도 개돼지로 보는 진성준 박찬대

  • 2024-09-08 21:33:52
  • 35 조회
  • 3.137.159.17
  • 댓글 2
  • 추천 6

최근 금투세 관련 이슈를 보면서

아직도 진성준이나 박찬대는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구나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국민이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 금투세는 단순히 상위 1%에게만 해당되는 세금을 잘 모르는

대중들이 쓸데없이 같이 우려하고 화내는게 아니에요.

1,700만 국장 주식투자자들은 미장이 아니라 국장이 좀 더 

건전해지고 공정해지고 그런 시스템이 갖춰진 가운데

궁극적으로 투자금이 몰려서 지수가 상승하길 원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내 주식계좌도 넉넉해질거 아닙니까?

단순히 세금을 내고 안내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ISA계좌로 미장을 투자해도 세제혜택을 주자구요? 

국장 망하라고 고사지냅니까? 

또한 현실적으로 시드머니가 별로 없는 특히 2~30대 주식

투자자들는 주식으로 목돈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계층사다리가 있긴 한가요? 개천에서 나는 용은 이제 없습니다.

부는 세습되고 서울대생의 절반은 부모도 상류층이죠.

부동산에 진입할 돈은 없고 이제 국내에서 주식, 코인 정도 말고

계층을 뛰어넘을 현실적인 방법이 뭐가 있나요?

그래서 수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지금의 금투세를 반대하는 겁니다.

우매한 대중들의 오해를 선구자적 시각으로 위대한 국회의원이

바로잡아 주겠다식의 금투세 밀어붙이기는 너무나도 시대착오적이고

교조적이고 오만방자합니다. 말로만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하지마세요. 지금 국민의 뜻은 금투세 시행을 유예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수정하라는 겁니다.


댓글

2024-09-08

진성준을 정책위의장에서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로 정권 넘겨주더니
인제 금투세로 맘하게 생겼네.

2024-09-09

옳은말씀입니다

댓글작성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