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때 3가지를 생각하라는 유시민이 어느 누구 한테 들었다는 그 말
1 옳은 말은가?
-금투세는 언제가는 시행 되어야 한다 맞다 동의가 되지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부여 되는 대전제 이건 부정하면 안되지
2 적절한 때인가?
-이게 문제인거야 시민에게 절대 윤리와 원칙을 강요해서는 안되지
지금 금투세를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이용하기 딱 좋은 먹이감을 찜 했는데
왜 자꾸 이 프레임에 말려 들어서 윤탄핵에 힘을 빼는 거임?
문정권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 잘못 건드려 정권내내 욕먹은거 이걸 생각해 봐야함
의도는 좋으나 시민의 욕망과 격차가 너무 크면 욕을 먹고 보수언론이 이용하기 딱 좋은거임
그리고
주식 안하는 시민들도 금투세 하면 이거 어때든 세금 걷는거라 생각하여
무지성으로 반대할게 뻔하고 일반 시민의 가계가 아주 엉망인데 세금을 꺼내든다고?
주말세 뉴스가 온통 진경준세가 아닌 이재명세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
이게 좋은 때인가?
3 그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친절하게 해야 한다.
-상대가 충분히 납득가능하게 친절하게 차근 차근 해야 하는데
이거 진경준이 어떤 유보의 여지도 주고 있지 않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여론이 흘러가잔아
진경준을 연임하고 다스뵈이다에 나와서 이재명이 진경준이 소신있게 일하는 사람이라고
치켜 세웠다 한다 하고,,,,진경준이나 김어준이 유보의 의미나 때가 아닐 수도 있겠다 좀 더
당원과 시민들의 여론에 귀을 기우리는 시기를 가져야 겠다 정도 친절한 말을 했다면
좋았겠다. 친절한 말로 시민들의 화를 누르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현재 세금이라도 제대로
걷는 걸 강구하는게 맞는 거라 봄
---
매번 느끼는 거지만 민주당은 얍샵함에 가까운 유통성을 가져야 한다.
이걸 지략,계략이라고 하지 이런게 정말 아쉬웠던게 문재인 대통령 아니였던가요?
원칙과 시민의욕망이 부딧힌다면 뭐가 우선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다수 시민의 욕망이 원칙이다.
당원 여론 조사나 금투세 여론 조사를 해 보면 알거임...
현재는 윤정권을 조기 퇴출 시키는데 모든 힘을 모을때임
탄핵,쿠데타 등의 이렇게 꺼내기도 힘든 말을 모든 곳에서
흔하게 얘기하는 시기인데
탄핵 외에 다음 순위들은 뒤로 미루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kind=link}
댓글
1400만 개미중 한분의 금투세 저주!
@먹사니즘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 투자자는 윤석렬이 대통령 되면 경제가 망하고 그래서 주가가 개판인건
죽어도 인정 할수 없겟지 ㅋ
수많은 사람들이 윤석렬 당선되면
나라 망할꺼라고 그렇게 경고 할때도 오직 윤석렬 윤석렬 쯔쯔
금투세때문에 당이미지는 엉망이되었습니다.
소탐대실이란말이 딱 어울리는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