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점점 고구마가 되어가는 이재명 대표

  • 2024-09-08 05:12:00
  • 126 조회
  • 댓글 14
  • 추천 21

​눈치보지 말고 소신대로 일하라고  

압도적 지지로 당대표로 밀었는데

진성준이 하나 제압하지 못하고

당론 하나 결정하지 못하고

몸을 낮추려고만 하는 꼴이 너무나 갑갑하다

내가 지금까지 이대표를 지지하는 이유는

쾌도난마의 과단성 

실용에 바탕한 기민성과 유연성이었는데

근래 들어 크게 실망하고 있다

자기본연의 장점을 포기하면 무엇을 내세우려는가?

윤가의 거듭된 패착을  응징하지 못하고

헛수로 장단 맞춰 기사회생시켜 준다면

정권을 되찾아올 꿈도 꾸지 마라

본인에게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는 착한 바보를

택하느니 차라리 유능한 독재자를 원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 정치적 DNA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댓글

2024-09-08

진성준이를 끼고 일하는게 문제인거같다

2024-09-08

내 말이~
똑순이 이소영의원 말을 들으라고.
삼국지에서 후주 유선이 내시 황호 끼고돌다 망했고,
조선 고종도 민비에 놀아나다가 망했다.
(민비가 아들 왕 만들 거라고 금강산 1만2천봉에 쌀 한 석씩 바치며 공양했다니 미친 여자요, 백성이 항의한다고 일본 동원하여 살육하였으니 악마였다).

현자를 가려보는 안목,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위를 보여주어야 주위에 더욱 유능한 현자가 모이는 법.
바보를 끼고돌면 현자는 입을 다물거나 떠나는 이치를 왜 모르는가? 이게 개인사든 국사든 기본이 아닌가?

2024-09-09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너 이래서 수준 운운 했구나
책을 멀리 해서 무식한 거 보다
어설피 책 좀 배고 누웠다고 혀를 나불 나불 난 척하는 꼰대들 정말 정말 시로!
어때 나 글 잘쓰지? 니네 놀랐지? 니네 역사라는 거 알아?
하이고야 할부지요 여서 이러면서 놀지 말고 손자 책이나 읽어주소.

2024-09-08

이런글 올리는 당신들이랑 단절 하는개 이재명이 살길이죠~~

2024-09-08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소신도 안목도 없이 휘둘리다가
원소처럼 일신을 망치고 자손도 멸절되고 나라도 망하기 바라나?
이재명 대표가 똑똑한 이를 가까이 하면 자신도 더불어 현명해 질 것이나 바보를 가까이 하면 자신도 바보가 되며 현자들은 떠날 거다.
늦기전에 일도양단 하시라.

2024-09-09

문재인도 사람 잘못써서 망했는데 이재명은 같은 실수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2024-09-09

이젠 타겟이 진성준이여?
이잼도 살살 걸고 넘어지고?
똥파리 3 77l들은 사람에 대한 혐오가 많나봐
문제인, 조국, 김어준, 전청래, 박주민, 박은정,
이젠 진성준 그리고 이재명.. 이젠 김정숙 여사에게도 한다며?
지원금 없었으면 코로나때 빠이빠이 했을 것들이..
웸뵹들 떨고 있어
밖에 나가 사람들 모아서 당만들고 당대표도 하고 대통령도 하고 다 해 처먹어
여기서 헷g럴들 하지말고

2024-09-12

너는 지지안하잖니 똥파리야

2024-09-12

상법개정요구없이 금투세선동하는 자들은 알바라고 봐도됨. 이재명대포ㅡ는 상법개정 언급했는데 기사도 안나오죠?? 친재벌정당은 상법개정 입에도 못올린다. 마치 대선때 선동질하던 냄시가 나요.

2024-09-12

진성준한테 먹힌거같네요

2024-09-12

거뉘가 국민은 바보예요 했다지? 금투세때문에 주가 빠지는게 아니라 엔화와 관련있어요. 차트보세요. 금투세로 어그로 끄는 채널은 거르세요. 지금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그들의 조직력은 지난 대선에서 잘 아셨을겁니다.

2024-09-12

금투세 빨리 폐지해라
답답해 미치겠다
이제까지 뭐하고 추석지나서 토론?
이러다 민주당 망한다

2024-09-12

고구마가 아니라 전 점점 큰 정치인이 되는 거 같은데요!!!

2024-09-13

이재명이 만년 야당의 노회한 큰 정치인으로
남길 원하지 않고요
자신에게 부여된 이 시대의 소명을 완수하고
불꽃처럼 퇴장하길 원합니다
정권을 잡지 않고 뭘 할 수 있겠어요?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