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때문에 게시판이 뜨겁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이미 여야가 합의한 것이다. 원칙을 뚫고 나가겟다 라며 민주당 정책 위원장이
한껏 마치 소신의 개혁의 선봉인냥 떠들고 다닌다.
세상에 원칙이 딱 2개만 있나?..형평성의 원칙은?. 실행가능성 과 국민의 당원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은 어디 밥 말아 드셨나?
금투세 자체는 애기 하지 않겟다.. 쓸데 없이 글만 길어지니.
올해 2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때 둔촌주공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를 민주당이 받아 들였다.
둔촌주공은 애초 분양 조건에 실거주 의무가 있었고, 분양자들은 이를 따르겠다고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았다.
실 수요자들이 분양 받은 물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입주 하려다 보니 금리도 비싸고 선거도 다가오니 다수당인 민주당 특히 국토위 에서 슬쩍 실거주 3년 유예를 합의 해 주었다.
때쓰면 법으로 정한 약속도 뒤집힐 수 있다는 것을 국힘당과 민주당이 협력하여 보여주는 사례다.
이에 수 많은 무주택 서민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아.. 민주당은 부동산 투기 하라는 거구나...그런데
앞에서 착한척은 엄청 해대면서 뒷구멍으로는 저런짓을 하는 구나.. 차라리 국힘당 처럼 뻔뻔하게 부동산 투기 세력의 앞잡이 보다 감정적으로는
더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바꿔 줄거면 분양 신청 안한 사람은 뭐가 되나?... 그럴 줄 알았으면 나도 분양 신청 했을 텐데...그거 로또 아니냐/ 인생을 건 도박인데...
그리고 그렇게 하면 앞으로는 무조건 떼쓰게 되어 있다.
자 지금의 금투세를 보자... 원칙?....ㅋㅋㅋㅋ....지금 웃기고 있네,
지금의 민주당 진성준 의원님.. 둔촌주공 뒤집힐땐 뭐하다 이제와서 갑자기 무슨 원칙 타령을 하시는 지....
그냥 솔직 하게 말해라...
개돼지들 앞으로 선거 많이 남았으니 이거 몇일 지나면 잊혀질테니 지금 밀어 붇이자 이거 아닌가? 어짜피 선거때 다시 뒤집어질거 왜 이리 쎈척
마치 개혁의 아이콘처럼 행동하시는지
마친 윤두창이 2000명 밀어 부치는 것 처럼?... 이렇게 여야 협력을 하나?.. 국민들 갈어 마시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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