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서 권성동이 대놓고 금투세를 이재명세라고 명명하네.

가관이로세.

1년 내내 신문에서 떠들면 국민의 돈을 뺏으려는  악마 이재명으로 낙인 찍힐텐데

대통령되기를 포기한 모양이구나.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으로 대선 때 당한 게 엊그제인데 벌써 다 망각했네.

지지율은 연예인 인기도 같은 거라 어느 순간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

지난 국회의원 선거 압승과 현재 높은 지지도에 취해서 

정신줄 놓은 민주당아, 이재명 대표님아  왜 그러시나.

세금 부과는 기본적으로 여당의 몫인데 왜 야당이 세금 걷으려 애쓰나?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이 또 지면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2의 윤석열을 또 보아야 하고 국민 고통과 망국의 서러움을 겪게 된다.

그 비극의 단초를 이재명이 제공하는 것이고 만고의 죄인으로 역사에 기록될 거다.

중국의 거대한 땅덩어리, 그 흥망성쇠가 가난해서 였겠는가?

가장 부자였던 나라가 중국이었다. 

어리석은 위정자가 나라를 망하게 했을 뿐 빈부와는 무관하다.

기업이든 나라든 이루기는 어려우나 망하는 건 한 순간이다.

신라 40개 성을 빼앗아 거의 망하기 직전까지 몰아부쳤던 백제가 하루아침에 망했었고,

최강의 거란군과 몽고군도 막아냈던 고려가 일개 무장 이성계의 회군 한 번에 망했다.

조선은 또 어떠한가? 일본과 싸워보지도 않고 이완용의 문서 한 장으로 나라를 바쳤다.

이건 불과 100여년 전인데 또 이런 일을 반복하려는가?

유모씨는 한국의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대통되어도 나라 망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헛소리하더만 지금도 같은 의견일까?

의료를 무너뜨리고 경제를 박살내고 친일사대의 길만 걸으며 술만 사랑하고

국민을 미워하는 자의 행태가 나라를 흥하게 하는 거냐, 망하게 하는 거냐?

술주정뱅이 공처가 치세를 거치고 또 그런 자를 몇 번 더 맞으면 

과연 한국이 버텨낼까?

한 때 가장 부자였던 아르헨티나가 농업중심의 경제구조를 시대에 맞게 변혁하지

못해서 요새 빈국으로 시름하고 있는 것은 반면교사감이다.

위정자는 사익과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장구한 계책으로 국민의 생존과 번영에만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내가 옳다고 여겨도 만백성이 싫다면 하지 말아야 하는 거다.

국민과 싸우다가 위기에 닥치면 누구에게 의지하려는가?

조선이 망한 결정적 이유는 민비가 일본과 청을 동원하여 백성(동학군)을 학살했기 때문이다.

멍청한 고종은 아버지와 처 사이에서 줏대없이 갈팡질팡하다가 

전쟁의 명령도 내리지 못했지.

민주당 벽창호들아 귀를 열고 들어라, 더늦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