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김부겸의 안이하고 한심한 생각"

  • 2024-09-07 11:39:57
  • 23 조회
  • 댓글 2
  • 추천 6

"계엄설은 뜬금없고 가능성 없다."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옛날처럼 무소불위 권한 행사불가"

계엄설 의혹제기에 대한 김부겸의 발언이다.

여기서 김부겸에게 묻고 싶다.

1980년 초 "전두환이가 권력을 찬탈해서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는 소문이 파다

했다.아마 이 소문은 김부겸도 들었을 것이고

그 결과 어떻게 되었지는 김부겸 본인이 잘

알 것이다.그런데 그 당시 명확한 증거가

있었는가? 입에서 입으로 퍼진 정황 증거가 

대다수 였다.

김용현 경호처장이 무슨 업무와 권한이 있기에

군 주요 수뇌부인 방첩사령관,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불러모아 모임을 갖는단 

말인가?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무슨 업무와

권한이 있기에 방첩사령부를 방문했는지 

김부겸에게 묻고 싶다.이런 증거는 계엄을

의심할 만한 근거로 보는 것은 상식이다.

그리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한다고 국민 대다수는 판단하는데

김부겸 혼자 이 사실도 모른단 말인가?

2022년 43추모식에 윤석열 당선인과 김부겸

총리가 식장에 지각을 한 것도 모잘라

참석객들 모두가 희생자 추모 묵념을 하는

그 순간에 식장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추한 모습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김부겸의 정치적 능력은 소진이 다 되었다

추한 꼴 더 이상 보이지 말고 조용히 여생을

보내길 권고한다.


댓글

2024-09-07

그 자가 간첩이 아니고는 이해할 수 없어요

2024-09-08

뭉죄인 김똥연 김부겸 해당행위 강제탈당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